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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 편한 기사 작성법, 블로그 글의 구조 이해하기

베리타 2022. 9. 20. 10:25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글들은 블로그 초보인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한 것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주로 블로그 최적화 플로그인 기업인 yoast com 사이트에서 원문을 읽고 이해한 만큼만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기사를 쓰기 전에 글의 골격이라고 할 수 있는 글의 구조를 구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글의 구조는 글을 쓸 때 보다 쉽게 작성하게 하고 명확한 구조로 인해 읽은 사람은 쉽게 핵심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게 합니다. 

 

1단계 - 블로그 글쓰기를 구성하는 방법

 

첫째 토픽 리스트를 작성

기사에 쓰고 싶은 정보를 수집한 후 정보를 리스트로 작성합니다.

 

둘째 토픽 묶기

기사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에 대해 비슷한 주제별로 묶어 줍니다. 

 

셋째 토픽 정렬하기

주제별로 묶는 것이 완료되면 주제의 순서를 정하여 봅니다.

 

넷째 새 목록 만들기

기사에서 다룰 주제의 순서를 정했으면 새 목록을 만듭니다. 이 목록은 기사의 요약과 같습니다. 이 요약 기사를 문장이나 몇 개의 단어로 씁니다. 이는 기사의 골격으로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기사의 골격 혹은 요약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구조가 갖추어진 글을 완성해보겠습니다.


2단계 1단계의 글의 골격을 기본으로 다음의 순서로 글을 완성합니다.

첫째 문장으로 작성하기

말하고 싶은 주제 리스트를 주제별로 묶었으므로 이제 문단을 작성합니다. 

이때 문단 작성법을 활용하는데 단락은 주제 단위로 구성하고, 한 단락은 핵심 문장과 핵심 문장의 상세 내용을 포함합니다.  

 

둘째 전환어 사용하기

전환어의 예를 들자면 그리고, 왜냐하면, 그래서, 반면에, 결과적으로, 무엇보다도 등의 말이 있습니다. 전환어는 읽는이에게 방향을 안내합니다. 이들 단어를 사용하여 요약하고 있음을 나타내거나 비교함을 보이거나 결론짓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셋째 제목 사용하기

제목은 독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표제는 독자가 텍스트를 빠르게 스캔하며 기사를 읽을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표제는 단락의 내용을 포함해야 합니다.

 

제목은 매우 긴 단락 위에 두거나 주제적으로 유사한 몇 개의 짧은 단락 위에 두면 좋습니다. 

 

넷째 글의 목차 추가하기

긴 글은 독자를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 글 전체를 읽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목차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통제감을 주고 기사에서 다루는 주제를 스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목차에서 본문 소제목으로 바로 이동하기 기능 넣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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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블로그 기사의 중요 메세지를 잘 전달하려면 글의 구조부터 설계해야 합니다. 쓰고 싶은 주제들을 나열하고 관련 주제끼리 그룹핑을 한 후 체계적인 순서에 따라 배열하면 글의 뼈대를 설계한 것입니다.

더불어 이 뼈대에 살을 붙이는 과정이 필요하고 문단의 소제목과 목차 등을 만들어 독자가 글의 내용을 스캔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글을 쓰는 사람도 체계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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